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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잔이 투명한 이슬을 반쯤 채울 적에
고독한 이를 위한 위로 매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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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MB
에세이
문하린
유페이퍼
모두
길이 그곳에 있기에 길을 걸었다 길이 보이지 않아서 길을 걸었다 도통 마음을 가라앉힐 수 없어서 걸었다 내가 걸었던 길 내가 끝까지 가지 못한 길 내가 가고 싶었으나 나중을 위해 남겨둔 길 그 길을 걸었다 아무것도 몰라 꿈과 열정으로 가득한 가슴뿐인 길 조금은 알기에 용맹하기만 했던 푸르른 날의 길 그 길을 따라 하염없이 걸었다 그 길 위에서 무수한 인연을 만났다 구름에 달빛 가리던 밤 바람 따라 한 생애가 흐르네 한때는 신의를 나누었건만 꽃잎 무너지듯 간 곳을 모르네 본디 태어난 모든 것은 사라지는 것 허망하구나, 돌아오지 않는 세월아 알고도 다하지 못한 마음자리는 내 탓 그리움을 안고 사는 건 남겨진 자의 몫 차마 돌아서지 못하여 자리를 맴도는 바람 고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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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소주잔이 투명한 이슬을 채울 적에
지금 사랑하고 있다면
그대 눈동자
눈에 묻힌 마을에서
눈 내리는 날이면
아무도
함박눈이 내린다
가슴이 아파
가슴 속 빈터
질경이
슬픔의 별 밭
편지를 쓴다
첫눈 내리던 날
첫눈
나는 살아있다
나목
겨울 풍경
우연찮은 꿈
가을의 기도
눈먼 그리움
바람이 분다
공사 중
너를 보내고
당신을 사랑하여 미안합니다
삶이 무어냐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이다음 날의 그대 영상
눈물
산다는 것은
어머니의 손
밑줄을 긋다
빗방울
그해 여름
비 오는 날의 수채화
성하의 기도
별
마음을 내려놓다
내 추억에 바치는 시
슬픔이 눕다
오늘은 흐림
의연하게
철학이 필요한 순간
작별 연습
달그림자
아득한 청산
옛 희망
그날이 오면
소주잔이 투명한 이슬을 반쯤 채울 적에
제2부 철학을 줍는다
서툰 텍스트
먼지가 되어
이윽고 수채화 풍경
나타샤 댄스
기다리다 보면
여백
낙화
가끔
너무 그러지 마
고독을 위한 세레나데
철학을 줍는다
시간의 지체
땅끝마을
서로 다른
너를 보내며
수채화 풍경 속 그리다
네 이름을 부르듯이 바람이 불어
일기를 쓴다
독백
나를 들여다보다
고드름
마음 밭
섣달그믐날 기도
사랑이 있는 풍경
웃어넘기다
만만한 꿈
겨울나무
매화 가지에 꽃망울
고운 마음
겨울 기도
행복 한 조각
눈 내리면
겨울비가 내린다
구도의 길
내 그리운 이름 하나
물 흐르듯
마음을 내려놓다
너를 그리다
각혈
무명작가 일기
겨울비
포장마차
오늘, 비포장도로
영혼의 노래
아나키스트
첫눈
제3부 수채화 풍경 속에 그대를 꿈꾸지만
내, 그리워하는 것들
작은 희망
어디로
돌아갈 수 없는 날들
가을 고백
가난한 꿈
작별 방정식
느린 생각
불면
시간의 배반
직진
들꽃
삶의 역설
달을 그리다
꿈을 꾸었다
가을비 내리던 날
누굴까
그리운 날들
고독이 그대에게
그해 한가위
가을 일기
달빛에 스치는 바람
삶의 이면
슬픔은 사치품
달하
시간의 독백
그리움
그런 것을
구월의 처녀
가을꽃
가을 무렵
그때 우리는
가을 고백
촉석루 풍경
살아간다는 것은
뒤돌아보면
삶의 무게
그리움
가을 편지
대지의 손길
팔월의 기도
일상
도전
봉선화 이야기
무명 시인
괜찮아
비 내리는 날이면
네가 보고 싶다
그리운 당신
더딘 사랑
유월의 노래
오월의 사랑
가시
그 남자의 진실
푸른 빗방울
제4부 그 사랑의 끝은 어디인가
낮은 곳
냉철하고 따스하게
오월의 기도
판타지
다시 희망이라고 쓴다
오늘도
그대가 온다
순수의 계절
봄날에는
그 사랑
그 사랑의 끝은 어디인가
그대 이름을 부를 때마다
꿈을 꾸네
너를 사랑하는 이유
슬픔은
삼월이 오면
실어증
미안해요
담쟁이덩굴의 노래
고해성사
바람이 되어라
섣달그믐날
겨울 비망록
겨울연가
나목
어젯밤 꿈
오래도록 잊지 말자
침묵
가을의 기도
가을의 상념
가을비
잘 가요, 내 사랑
가을동화
안녕, 누이여
부치지 못할 편지
스치는 달그림자
또 가을이 가네
어느 시인에게
시월 소망
도둑놈과 도둑님
기다림
초승달
가을가을
민들레꽃
문장의 신
그리운 이여
그 아이
그 여자 네 집
살아있다는 것은
봄날은 간다
낙화 풍경
삼월 단상
백야도 동백
작다
천년의 강
오동도 동백
길이 그곳에 있기에 길을 걸었다
길이 보이지 않아서 길을 걸었다
도통 마음을 가라앉힐 수 없어서 걸었다
내가 걸었던 길
내가 끝까지 가지 못한 길
내가 가고 싶었으나 나중을 위해 남겨둔 길
그 길을 걸었다
아무것도 몰라
꿈과 열정으로 가득한 가슴뿐인 길
조금은 알기에 용맹하기만 했던 푸르른 날의 길
그 길을 따라 하염없이 걸었다
그 길 위에서 무수한 인연을 만났다
구름에 달빛 가리던 밤
바람 따라 한 생애가 흐르네
한때는 신의를 나누었건만 꽃잎 무너지듯 간 곳을 모르네
본디 태어난 모든 것은 사라지는 것
허망하구나, 돌아오지 않는 세월아
알고도 다하지 못한 마음자리는 내 탓
그리움을 안고 사는 건 남겨진 자의 몫
차마 돌아서지 못하여 자리를 맴도는 바람
고왔던 그 마음을 향해 눈물방울 홀로 떨구누나
난 무엇을 꿈꾸는가
넌 어디로 가고 마는가
삶의 길에서 상처 받고 눈물 흘리고 쓰러진 이들에게
길을 찾는 여정 위에 짧은 위로의 말을 드립니다
민들레가 참 곱게 핀 봄날
난 사람이 사람답게 대접받는 세상을 위해 많은 꿈을 꾸었으나 실패했다
걷는 흔적마다 눈물을 쏟은 후, 자신마저 변화하기 어렵다는 걸 깨달았다
시간이 날 때마다 기도한다
타인이 잘되고, 이웃이 잘되라고
실천, 공존, 기도는 내 실존의 징표이다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전쟁 같은 분주함이 이어지는 시간이다
나는 펜을 들어 하루의 다짐을 쓴다
아이 같은 눈으로
아이 같은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채워 넣자
때론 세상이라는 그물에 걸릴지라도
아이의 순수로 살자
누구의 삶이든 마침표는 없고 도전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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